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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15

천문학의 세부 분야 (태양천문학, 행성천문학, 항성천문학) 연구 대상에 의한 천문학의 세부 분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행성 천문학이란, 내행성계로 일컬어지는 지구형 행성들로는 수성, 금성, 지구와 화성이 있다. 외부를 공전하는 있는 외행성계는 가스 행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토성, 천왕성, 목성, 해왕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왕성의 너머로는 카이퍼대가 존재하며, 태양계는 소행성대, 내행성, 외행성의 세 부문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가장 바깥쪽에는 최대 길이 1광년에 이르는 거리까지 구름이 펼쳐져 있다. 태양계는 비교적 연구가 많이 이루어졌고 과거에는 관측 도구로 주로 망원경을 이용했으나 최근에는 우주 탐사선이 그 역할을 한다. 행성 천문학은 왜행성, 혜성, 행성, 위성, 소행성, 기타 태양을 공전하는 다른 천체들 및 외계 행성 집단들을 연구 대상으로 다룬다... 2022. 8. 8.
시대별 천문학사 (근대 이후) 앞서 발행한 글에 이어 이번에는 천문학사의 연대기 중 근대시대 이후의 천문학사에 대해 알아보겠다. 천문학사에 대해 다시 한번 짧게 요약하자면, 천문학사란 자연 과학으로,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또한 인류 문명과 함께 발달해 왔다. 이 천문학은 선사 시대의 종교적, 신화적, 점성술 적인 행사에서 기원한다. 천문학의 역사는 시기와 추이에 따라 내용이 굉장히 풍부해지고 천문학적인 수준이 높아졌을 뿐만이 아니라 연구 방법과 목표 역시 뛰어난 발전을 하였다. 자연 과학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학이 근대시대 이후 어떻게 발전하게 됐으며, 인간 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근대시대 이후. 천체 망원경에 의한 실제 관측, 그리고 천체 역학에 따른 이론 계산은 근대 천문학의 무기가 되었다... 2022. 8. 7.
시대별 천문학사 (고대/중세/근대) 천문학 혹은 천체학이란 별과 행성, 혜성, 은하와 같은 천체와 지구 대기의 바깥쪽으로부터 비롯된 현상을 연구하는 자연과학의 한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우주의 첫 시작과 진화, 천체의 운동, 화학, 진화, 물리, 기상과 같은 것들을 연구 대상으로 삼는다. 지금 민간에서는 전래하여 오는 몇몇 별자리들의 이름, 혹은 그의 얽힌 신화와 전설, 또는 몇몇 개의 별의 이름이나 미리내 등으로 불리는 은하수에 대한 고유한 이름들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같은 증거는 중국의 천문사상과는 관련이 없는 특유한 천문학적인 지식이 한국에서도 별도로 발달하였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천문학사란 자연 과학으로,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그리고 상고 시대부터 인류 문명과 함께 발달해 왔다. 천문.. 2022.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