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치아관리도 잘 하자 5

by 이본' 2022. 10. 1.
반응형

이처럼 충치균은 우리에게 이로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엉뚱한 이유를 들어 치아를 썩게 만든다는 누명을 씌운 것이죠.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너무 단 음식, 사탕이나 과자, 초콜릿, 캐러멜 등의 당분이 너무 많고, 치아 표면에 잘 달라붙는 음식을 먹은 것이 잘못인데, 오히려 인체에 도움을 주는 충치균이 범인으로 지목된 것이죠.
자연 속에서 음식을 먹던 동물들이 인간과 같은 음식을 먹고 나면 자연 속에선 전혀 없던 충치가 생긴다는 연구가 있었는데, 바로 충치의 원인이 인간의 가공식품에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연구이죠. 충치균이 근본적인 원인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런데, 이렇게 충치균을 악마로 만들면, 아이들은 이를 열심히 닦으면서 입안은 치약의 항균 성분 때문에 더 많은 세균이 죽어 나가게 되고, 사탕이나 과자는 별로 몸에 해롭다는 생각을 안 하고서 더 많이 먹게 됩니다. 그러면 아이들 치아는 금방 썩게 되고, 치과는 때우고, 씌우고, 보철에다, 치아교정에다 온갖 시술을 하면서 돈방석에 앉게 됩니다. 이것이 아무런 죄 없고 인체에 도움을 주는 충치균을 악마로 몰아갔을 때, 치과가 얻게 되는 막대한 이익이죠.
만약, 치과 의사들이 사탕과 과자, 초콜릿 등의 단 음식이 더 충치에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홍보하면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과자나 이런 단 음식들을 제공하지 못하게 법을 제정해서 막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이들은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면서 치과에 갈 일이 없을 테고, 치과는 모조리 문 닫았겠죠. 이런 상황이 벌어질 것을 빤히 알고 있기 때문에 의사들은 조직적으로 충치균을 악마로 만드는 겁니다.
이와 똑같은 일이 암세포에도 벌어졌습니다. 암을 규정할 때, 인체를 공격하는 악성종양으로 악마로 만들면, 사람들은 암을 죽이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그 근본적인 원인은 몸에 해로운 음식의 독소와 혈액순환 장애이고, 암은 오히려 체내에서 산소가 부족한 악조건 상황에서 어떻게 해서든 인체를 살리기 위해서 6배나 포도당을 더 사용하면서 노폐물과 독소와 나쁜 단백질 덩어리들을 분해하려고 애쓰는 것인데, 그런 암을 독한 약물로 죽이려 하니 그 암이 잘 죽을 리 없죠. 인체는 암이 필요한 상황인데 암을 죽이니 우리 몸은 더 악화가 되는 것이고, 더 많은 암이 생겨 전이가 일어나고 증상이 더 힘들어지는 반응이 나타나게 됩니다.
암을 반드시 죽여야 하는 악마로 만들면 병원은 엄청난 돈을 벌습니다. 암 검사,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 등으로 병원은 돈을 긁어모으게 됩니다. 그런데 암은 잘 안 없어지죠. 왜냐면 암은 인체에 쌓인 독소를 분해하기 위하여 생긴 것인데, 그 원인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암을 없애려 하니 더욱 암이 퍼져나가게 될 뿐이죠. 환자들도 암을 없애려고 당분을 끊고서, 암을 죽일 수 있는 온갖 것을 먹으니 몸은 더욱 힘들어지고 증상은 악화합니다. 이것이 의사와 병원이 암을 악마로 만들어서 이득을 보는 구조이죠. 충치균보다 좀 더 복잡할 뿐 그 원리는 아주 똑같습니다.
그래서 의사들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으면 치료가 안 됩니다. 의사들은 의료 지식을 독점한 상태에서 어떤 식으로든 환자들이 자신들에게 더욱 의지하도록 만들려 하죠. 환자들이 건강해지면 의사들의 존재는 사라집니다. 의사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바로 이겁니다. 환자들이 없어진 건강한 세상. 의사들은 그래서 환자들이 가장 쉽게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절대로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의사 자신들의 목숨과 연결된 문제니까요.
그래서 저는 암 환자에게 이렇게 권합니다. 암 치료를 시작해서 어느 정도 위급한 상태를 벗어났으면, 집에서 식사 조절과 운동을 하면서 본격적인 치료를 진행하고, 병원에는 정기적으로 방문할 필요도 없고, 수술이나 항암도 받지 말고, 식단 조절만으로 치료를 진행하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정기적으로 CT 검사 같은 것도 사실 필요 없습니다. 몸 상태로 암의 진행은 충분히 느낄 수 있고, CT 검사 오히려 암 치료에 방해가 되는 검사죠. 암 진행 정도를 확인한다고 달라질 것도 없기에 식단 조절로 증상이 회복되고 있다면, 병원을 끊으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현명해져야 합니다. 입 냄새 뿐만 아니라 암 치료도 똑같은 현상의 확대일 뿐이고, 의사들은 더 쉽게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분명 알고 있더라도 우리에게 알려 주지 않을 것이 분명하기에, 우리 스스로가 그 방법을 찾아서 실행해야 하는 것이죠. 그러면 정말 수월하게 암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암이 발생하는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서 그것만 제거하면 암은 매우 편하게 치료가 가능한 것이죠. 이제는 더 이상 병원에만 의존해서는 안 됩니다.
위 내용은 제 개인이 암 환자 병간호 과정에서 얻었던 지식을 정리한 것인데, 지극히 제 개인의 판단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의료 관련해 많은 책과 인터넷 검색과 각종 법 규정을 확인하고, 업체에도 연락하여 정보를 수집하면서 위의 내용을 정리했지만, 완벽하지 않거나, 오류, 실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저의 주장은 참고하시면서, 여러분께서는 2차, 3차로 다른 정보와 비교 검토하면서 본인에게 적합한 더 올바른 치료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 방법 | 강아지 고양이 건강관리  (2) 2023.06.01
치아관리도 잘 하자 4  (1) 2022.10.01
치아관리도 잘 하자 3  (1) 2022.09.30
치아관리도 잘 하자 2  (1) 2022.09.30
치아관리도 잘 하자 1  (0) 2022.09.29

댓글